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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기대를 하는 성격도 아니기 때문에 웃고 싶으면 웃고 화내고 싶으면 화를 내는 솔직담백한 스타일이다. 적당한 분위기는 맞춰주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답답하다고 생각되면 독설적이라고 느껴질 만큼 말을 하는 것에 망설임이 없다. 싫고 좋다의 자신의 주관이 확실한 성격으로 모르는 사람에게는 재수 없다는 반응을 얻기도 한다. 사람이나 물건에 큰 기대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심한 말을 들어도 쉽게 상처를 받지 않는다.
무뚝뚝함과 기운 없는 말투는 본래의 기질이기도 하지만 그 사람을 완벽하게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으로 신뢰하지 않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편해지거나 믿는 사람의 곁에서는 조금은 수다스럽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곁에 있을 경우에 해당하며 갑작스럽게 연락이 끊기거나 싸우는 경우가 생긴다 하더라도 절대 먼저 연락을 하거나 사과를 하는 법이 없다. 사과를 한다 해도 그 말에 진심이 담겨있을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누군가 떠나면 새로운 사람이 올 거라 생각하며 새로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딱히 신경 쓰지 않을 만큼 무심할 정도로 인간관계에 무덤덤한 스타일이지만 빚지는 것을 싫어하여 누군가에게 물건이나 도움을 받으면 자신 또한 그에 합당한 대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능력의 영향인지 대부분의 사람이 뒤돌면 누군가를 험담하고 비웃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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