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EMBER

NO.03

시노하라 시게루

Shinohara Shigeru

 ㅣ イしのはら しげる

"망가진 시간의 소리를 들려줘 시시가 고쳐줄게."

SPECIALITY

초고교급 시계장인

SPEC

초청각

AGE

18

GENDER

남자

BIRTH

06.02

BLOOD TYPE

AB

HEIGHT

176cm

WEIGHT

64kg

NARIONALITY

일본

POSSESSIONS

회중시계, 수첩, 손수건

PERSONALITY
STATUS
ECT

- 외동아들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살았지만 15살이 되던 해 집안에 들어온 강도로 인한 강도살인으로 부모님을 잃었다. 시게루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아버지의 공방에 있어 무사할 수 있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빈집은 더는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가 아닌 괴로운 장소로 온전한 집을 두고 홀로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

 

-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은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잦으며 그나마도 소식하는 편에 속한다.

 

- 어머니의 영향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나 이것은 자주 연주하고 연습한 곡만 가능하며 처음 듣는 곡은 연주를 하는 것에 애를 먹는다. 악보를 보는 것은 못한다.

 

- 누군가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한 시간이나 헤어진 시간, 자신이 잠들기 전의 시간 등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을 수첩에 적는 습관이 있다. 시계 제작 의뢰가 들어오면 그 대상과 마지막으로 대화한 시간 혹은 그 대상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뒷면이나 빈 곳에 새기는 형식으로 수첩에 적힌 시간을 응용하기도 한다.

 

- 평소에는 말에 힘이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러려니 넘어가며 토를 다는 일 또 한 거의 없다. 행동 또한 급하지 않고 항상 느긋하여 자신이 원하는 일 이외의 체력소모를 하지 않으려 한다. 자신을 '시시'라고 부르면서 장난스러운 어투로 "시시는 시시하네."라는 말장난을 하곤 한다. 처음 보거나 일반인들에게는 애칭 없이 성이나 이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다 편해지면 이상한 애칭을 붙이곤 한다.

 

- 가지고 다니는 회중시계의 시계는 시게루가 처음으로 만든 회중시계로 특이하게 두 가지의 시간의 표시가 가능한데 하나의 시간은 3시 8분에 멈춰있다. 이것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시각이다.

ETC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