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교급 시계장인
시계를 수리하고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으로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지고 있던 초청 스펙을 이용하여 시계 안의 뒤틀린 톱니바퀴의 마찰음을 찾아 부족함 부품을 수리하는 것으로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다. 길거리를 지나면서 다른 시계와 다르게 소리가 나는 시계를 찾아 수리하는 등. 거리에서는 괴짜로 통하지만, 한번 수리를 받고 나면 그 신뢰는 오래간다. 어쩌다 만들어서 팔은 시계가 유명인의 말소문을 타고난 후에는 꽤 높은 금액으로 매니아 층에서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