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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NO.05
NO.06
아오노 세이아
Aono Seia
ㅣ あおの せいあ
"추억은 시간으로 그려낸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일본
07.16
B
심한 결벽증.
타인이 자신을 만지는 것은 물론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을 건드리거나 하는 것도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늘 주기적으로 소지품들을 소독한다. 어디에든 보이지 않는 세균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늘 장갑을 착용하고 사람과 이야기할땐 최대한 닿지 않을 수 있도록 손을 주머니에 넣는 등 방어적인 자세를 취한다.
유일하리만치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시간은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다. 작업을 끝낸후 씻는 건 오래걸리지만 작업 중에는 놀랍도록 집중을 하곤한다.
가족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자신뿐이다. 아버지또한 유명한 화가인데, 그런 아버지 덕에 운 좋게 작가 등단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곤한다.
겨울이 지났지만 아직도 긴팔을 선오, 추위를 많이 타기때문에 바깥보다 조금 추운 실내라면 가벼운 차림보단 따듯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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