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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NO.08

오오자와 카나호

Oozawa Kanaho

 ㅣ おおざわ かなほ

"진짜로 중요한 건, 감춰져 있는 법이죠."

AGE

17

GENDER

여자

BIRTH

05.06

BLOOD TYPE

B

HEIGHT

162cm

WEIGHT

51kg

NARIONALITY

일본

POSSESSIONS

타로카드, 초콜릿, 찰과상 연고

 - 오오자와는 겉으로 보면 꽤나 점잖고 비밀스러운, 알기 힘든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속내를 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겉으로 내보이는 행동의 전부는 오오자와의 의도된 컨셉이다. 오오자와는 자신 스스로가 신비로운 사람으로 보이길 원한다. 자기가 내키는 때에 알 수 없는 말을 툭 던진다거나,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오묘한 미소를 지은 채 상대를 빤히 바라보기도 한다.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있는 것처럼 굴지만 사실은 힐끔힐끔 타이밍을 재다가 실행하는, 완벽하게 계산된 행동이다.
 - [캐릭터]는 꽤나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 오래된 기간만큼 그 연기는 견고해져서 주변 사람들이 정말로 이런 성격임을 의심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수준까지 도달했다. 항상 까만 베일을 쓴 채 조용히 웃음을 짓고 있는, 예의 바르지만 어딘가 의뭉스러운 아가씨. 이것이 오오자와의 대외적 캐릭터다.
 - 본래의 성격은 겉으로 보이는 성격과는 영 딴판이다. 오오자와가 유지하고 있는 컨셉으로는 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종종 입을 다물어 버리지만 본래는 수다가 많다. 물론 입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쉴새없이 머릿속으로 하고 싶은 말들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오오자와의 머릿속은 항상 엉망진창이다. 때문에 가끔 말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말실수도 캐릭터 설정의 일환으로 어물쩡 넘겨버리는 데에 도가 텄다. 또,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질 못한다. 그렇지만 이 역시도 컨셉과는 그다지 맞는 설정이 아니므로 적당히 타협을 봤다. 베일을 잔뜩 펄럭이며 벗었다가 다시 썼다가 둘렀다가 하는 행동이 그 타협점이다.
 - 텐션과 진지함의 차이를 빼면 대부분 본 성격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언제든 주위를 면밀하게 살핀다는 것, 곧 눈치 빠르게 행동하며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 만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 가벼운 장난을 치는 것.

 - 중요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깨트려버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여태까지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다.

 - 항상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자존감이 강하고, 때에 맞춰 굽힐 줄은 알지만 자존심 역시도 강하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타입.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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