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알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결벽증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또한 자신에게 누군가 다가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자기방어가 크고, 선안으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무서워한다. 본래 깔끔한 성격도 없잖아 있다.
큰 충격을 받으면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고 생각하는걸 조금 어려워한다(넋이 나간다) 이럴때는 어른스러운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다른사람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