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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초고교급 발레리나.
마치 체중이 전혀 없는 것처럼 가볍게 춤추는 것에 인간보다는 인외의 요정이나 천사처럼 보인다며 모든 발레 평론가들이 극찬했다.
처음으로 유명한 무대를 잡은 공연에서, 에미리는 백조의 호수 제 3막의 32회 푸에떼 앙 투르낭을 전부 트리플로 해내며 세계적으로 그 초인적인 기교성을 인정받는다.
초창기에는 연기력이 아쉽다는 평가도 받았지만, 실제 무대 경험이 적은 탓으로 생각되며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연기력까지 좋아진 모습을 보인다.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할 것 같은 기교가 가능했던 것은 그녀의 스펙이 각력 강화에 있기 때문이다.
다리의 힘은 모든 발레 자세를 안정적으로 클린할 수 있게 만들었다. 보통은 더블로도 다 잇기 힘든 32회 푸에떼라도, 에미리는 트리플로 다 해내는 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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