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천주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집근처의 작은성당을 다니게 되면서 미사시간 성가대 일을 하며 음악을 시작. 처음엔 조금 어린 여자아이 혼자 찬송가를 부르는 것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다가 부모님이 동영상사이트에 자랑하듯 올린 다양한 찬송가와 오페라 노래를 부른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일을 계기로 어린나이에 오페라 무대에 서면서 다채롭고 유연한 목소리로 사랑받았다. 최근엔 주역도 다수 맡고 있으며 앨범활동도 활발, 달콤한 소프라노 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노래를 부를때 보통 사람이라면 내지 못할 소리와 다양한 음역대를 사용하게 하면서 도움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