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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화목한 가정의 외동딸. 천주교 모태신앙으로 같이 성당을 다니던 소꿉친구와 공통점을 갖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로 성가대를 시작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그 이후부터 음악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처음엔 가요에 흥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어느날 대중방송채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오페라 '오페라 하우스' 에서 유명한 소프라노의 노래를 듣고 반해 성악의 길을 택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의 '사랑은 반항하는 새'
▷소프라노 일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매주 주말에는 꼭 집근처의 작은 성당에 가서 성가대로서 노래한다. 찬송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무뚝뚝한 표정속에 어딘가 나른한 분위기. 노래를 부를때는 당당하고 대단한 집중력을 보이지만 평소엔 행동이 보통사람보다 느긋하며 앉거나 기대는 것을 좋아한다.
대화를 나눌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이야기 하려고하며 몸동작이 많다. 어떠한 일의 답을 물어볼 때 정확하게 이러한 답을 내놓는 것을 꺼려한다. 자기의 생각을 물어보면 돌려서 말하거나 의문형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이것을 알고 인식하며 말하고 있는 듯.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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