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교급 외과의사

비록 어린나이이지만 세계의사연합과 일본의사회에서 제대로 인정을 받아 제대로 의사면허를 갖고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수술하는 손은 일반인이 보기엔 마치 무심한듯 손을 움직이지만 실제론 절대로 그렇지않다. 망설이지 않음은 환자의 개복시간을 단 1초라도 줄이기위하여, 그만큼 능숙하고 섬세하게 상처부위를 수술해나간다. 단지 수술하는 장면일 뿐인데 그의 손은 절도있으면서도 빠르며 섬세하여 아름답다는 느낌까지 주기도. 다른 사람들 사이에선 신의 손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능한 짧은 시간안에 수술을 해내 보이며, 그가 하는 수술에 있어서 합병증, 재발환자의 수도 거의 없다.

 이식, 수지접합등 왠만한 경력이 있어도 까다롭다는 수술조차 그에게는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주 분야는 정형, 신경, 흉부를 맡고있으나 일반외과와 성형외과분야를 못한다는것은 아니며 내과와 일반의학과에도 전문서적 나름의 지식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