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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NO.22

하네다 카논

"예쁜 꿈을 꾸고 있답니다~"

SPEC

AGE

18

GENDER

여자

BIRTH

05.05

BLOOD TYPE

A

HEIGHT

159cm

WEIGHT

51.6kg

NARIONALITY

일본

POSSESSIONS

 스케치북, 12색 크레용

 ㅣはねだ かのん

Haneda Kanon

1.

 

 

 

 

 

 

 

 

 

 

 

 

 

 

 

 

 

 

 

 

 

 

 

 

 

 

 

 

 

 

 

 

허리까지 오는 길이의 옅은 갈색머리. 뒷부분은 그대로 풀어내리고 앞 부분을 두갈래로 내려묶어 보라색 꽃 핀으로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가르마는 본인 기준에서 왼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흰색 작은 핀을 꼽고 다닙니다. 보라색 레이스가 달린 얇은 재질의 흰 원피스와 하얀 구두를 신었고 안이 비치는 재질의 하얀색 가디건을 입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서글서글한 인상에 몸이 살짝 마른 편으로 히죽히죽 웃고다니는 편이 잦아 원래 나이보다 살짝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허리에 리본, 머리핀, 목에 쵸커, 왼 손목에 팔찌 등 여러 장신구를 차고 있습니다.

2.

필명이 곧 본명. 따로 정해진 필명이 없어서 하네다 카논이라는 본명을 그대로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이외의 다른 정보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얼굴을 공개한 적도 없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알려진 정보는 하네다 카논이라는 이름의 고등학생 작가라는 것 정도가 끝입니다.

3.

동화 거미와 솜사탕으로 데뷔하여 잇따라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요, 제비꽃이 꾸는 꿈, 메리나비, 낭만소녀 까지 총 5권의 동화를 출판했습니다. 낭만소녀의 출간 후에는 잠시 집필을 쉬고 있으며 휴식 기간에는 그녀의 다섯가지 동화를 한 곳에 엮은 하네다 카논 동화 모음집이 출간되었습니다.

4.

꽤 유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부모님과 2살 연상의 오빠가 한 명 있으며 가족끼리 사이도 좋은 평범한 가정. 자기 자신이나 가족에 대해서 남들에게 자주 떠들곤 합니다. 애완동물로는 큰 개를 어렸을 때부터 길렀다고 합니다. 오빠와 특히 사이가 좋은데, 외국으로 유학 중이라 만나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달고 다닙니다.

5.

작품 성향으로써 가장 큰 특징은 무조건적인 해피엔딩을 추구한다는 점입니다. 그녀의 동화 속에서, 주인공들은 모두 시련과 고난을 겪지만 결국 해피엔딩을 맞습니다.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알기 힘들지만 은근히 암울한 소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동화는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마인드 역시 긍정적이고 활기찬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출판한 낭만소녀의 주인공의 성격만은 예외지만 이 책 역시 해피엔딩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6.

스스로도 시련과 고난이 있더라도 끝은 행복할 것이다, 라고 믿고있기 때문에 나쁜 일을 겪더라도 괜찮아! 라고 말하곤 합니다. 동화 속 주인공을 동경하고 자기 자신을 이에 비유하는 일이 잦은 편입니다. 자신 역시 행복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인지 특유의 초 긍정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멘탈 강도도 튼튼한 편. 웬만한 일에는 당황하지 않습니다.

7.

소녀취향. 화려하고 반짝반짝한 악세사리나 하늘하늘한 디자인의 원피스 같은 것들을 주로 입고 다닙니다. 현재 입은 옷차림은 자기 취향을 98퍼센트 반영한 것. 조금 더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만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자주 입지는 않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을 동경하고 이처럼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데, 이것이 취향에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합니다. 메르헨 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비현실적인 것들이나 초자연적인 현상 같은 쪽도 잘 믿는 편입니다.

8.

자기 자신을 부르는 호칭으로 와타시(私)를 사용하려 하지만 카논은~카논이~ 하고 3인칭이 자주 튀어나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말할 때는 상대의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을 부를 때에는 이름으로.

9.

특기와 취미는 독서와 이야기 만들기. 할 일이 없을 때에도 끊임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에 대해 공상하고 있어서 말을 걸면 뜬금없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상상력이 뛰어나고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편. 스펙이 아니더라도 원래부터 소재가 기발하고 글솜씨가 좋습니다. 책은 동화작가답게 동화 위주로 읽습니다. 세계 명작 동화 단편선같은 것들도 좋아하는데 하나를 읽고 나면 꼭 원작도 찾아서 읽곤 합니다. 동화 말고도 다른 분야의 글들도 자주 읽습니다. 

10.

힘이 센 편은 아니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체력이 좋습니다. 운동도 두루두루 잘하는 편으로 운동 취미가 없지는 않은듯. 최근 식물 기르는 취미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리 잘 키우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동화의 삽화도 그려보고 싶다고 하는 등 그림그리는 취미도 있는데 손재주가 좋지는 않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면 알아보기 힘들어하는데 본인은 만족하는 듯.

11.

자신의 스펙 때문인지 동화를 처음 썼을 때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내용이 궁금하다고 하면 소리내어 읽어주곤 합니다. 스펙 탓에 어렸을 때부터 동화 속에 빠져 사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다행이 능력을 자각한 뒤에는 완성된 책을 함부로 보여주지 않고 혹시 누가 보게 되었을 때는 재빨리 여러명에게 읽게 해 환상을 분산시키는 식으로 살았습니다. 그녀의 부탁으로 출판사에서도 책 출간 전에는 여러명이서 함께 회의를 진행합니다. 스스로 스펙에 대한 것을 깨달았을 대부터는 특정 사람만을 위한 동화는 쓰지 않으며 책을 쓴 뒤에 여럿에게 꼭 보여주고 있습니다.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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