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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시미즈 이츠키

Shimiz Istuki

 ㅣ しみず いつき

"머리, 어떻게 잘라줘?"

AGE

GENDER

남자

BIRTH

10.31

BLOOD TYPE

B

HEIGHT

168cm

WEIGHT

NARIONALITY

일본

POSSESSIONS

미용가방,주홍빛 머리카락을 땋아 만든 악세사리

PERSONALITY
STATUS
ECT

NO.04

18

55kg

- 타고난 손재주가 천재적이다. 머리 손질 뿐만 아니라 수공예, 조각, 바느질, 캘리그라피 등등 손으로 하는 일은 대부분 평균 이상의 솜씨를 보여준다. 심지어는 리듬게임 같은것도 꽤 잘한다. 눈과 손의 협업이 필요한 작업에 강한 모양. 손으로 하는 가위질도 수준급이지만 스펙을 사용하는게 더 편하기에 굳이 가위는 들고 다니지 않는다. 요리 실력은 조금... 데코는 예쁘게 하지만 미묘하게 맛은 없다고 한다.
- 대화 중 말문이 막히면 머리의 집게로 상대의 입을 찝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자신의 주장이 정면으로 반박당한다는 게 조금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다.
- 굳이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라도 현재 하고있는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 자신의 손재주가 둔감했다고 해도 이 일을 선택했을 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한다.
- 그가 견습생일 때 시상식에 참여하는 한 유명 여배우의 머리카락을 손질해준 적이 있는데, 그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타게 되어 덩달아 유명세를 탔다. 덕분에 손님이 확 늘어버려서 꽤나 피곤했다고. 그래서인지 그 뒤로 자신의 숍을 세우고 절대로 하루 5명 이상의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제멋대로인 원칙도 세웠다. 가위가 아닌 스펙으로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잘라주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
- 주홍빛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악세사리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예전 라이벌의 머리카락이라고 하며 자신을 지켜주는 행운의 부적이라고.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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