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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아즈마야 우사기
Azumaya Usagi
ㅣ あずまや うさぎ
"토끼...좋아해? ... ..."
일본
12.12
NO.07
무뚝뚝하다.
감정을 읽어들이는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본인은 대체로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다. 표정이나 행동이 조금 무뚝뚝한것 뿐이지 차가운 성격은 아니다. 하지만 무표정한것과 별개로 종종 본인의 마음에 안들면 가시돋히게 굴 때가 있다.
예전에는 한번 광고주랑 연락이 닿아 광고계약을 할뻔 했으나 같이 식사를 하는 과정에 광고주가 신경을 살짝 긁는 말을 해 식탁에 식기를 쾅 찍듯 내려놓고 식당을 나가버린적도 있다. 표정은 평소와 같이 무표정했었다.
눈물을 잘 못참는다.
무뚝뚝한것에 비해 울음을 잘 못삼킨다. 아끼던 토끼가 죽었던날이라던가 남과 싸우다 울어버린적도 있다. 대체로 감정이 격해지면 그것이 눈물로 나오는편.
상대의 감정에 민감하다.
재빨리 감정을 읽고 되도록 상대에게 맞추려고 한다. 슬픈감정이 읽혔다면 가만히 보고있다가 힘내라는 차원에서 조그마한 사탕을 꺼내 손에 쥐어준다거나. 본인이 기분이 안좋을때는 제외.
직설적이게 말한다.
말을 조리있게 돌려말하지 못한다. 죽었다는것을 죽었다고 말하고 상대가 화나있다는걸 알면 너 화났잖아ㅡ 식으로 필터없이 곧이곧대로 말하는편이다.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돌려말하는법을 모르는 것.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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