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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죽음을 앞둔 환자를 의료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죽음이란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환자에게 인식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돕는일을 한다.
처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5살, 폐암 말기의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보는것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자신의 할머니와 비슷한 사람들 옆에 남아 마지막을 같이 보내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마지막을 함께한 환자만 해도 40명이 넘어가는 정도.
본인의 스펙을 사용함으로 써 마지막까지 마음 편하게 해주는, 능력 있는 간호사라는 평을 듣게 해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영향을 미쳤다.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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