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교급 육상선수
걷는/달리는 속도가 가속화 되는 스펙 덕택에 자연스럽게 그 누구보다 빠른 달리기 실력을 자랑하여, 금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리에 올라섰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운동회에서 계주를 맡으며 재능을 발견, 그 뒤로 꾸준히 주니어 육상 대회며 세계 육상 대회 등에 참여하여 다량의 상을 휩쓸었다. 운동회 때마다 계주를 맡은 것은 물론, 중학생 때는 육상부에 들어 부 내의 에이스가 되기도. 일찍이, 줄곧 최연소로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위의 자리를 석권하며 스포츠계의, 또 세계의 이슈로 거론되었다.